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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글라스 / 샴페인 글라스 / 마가리타 글라스 / 사워 글라스

셰리 글라스 / 스니프터 / 글랜캐런 / 노징 글라스 / 필스너 글라스

칵테일에 쓰는 '잔'의 종류_1 Stemmed Glass


https://youtu.be/4bD3MEnVLfA

유튜브에서 보기


유튜브와는 다르게, 웹상에 흔한 '반말'로

빠른호흡으로 읽히게 될, JPG+텍스트

여기에 따라 마시면

더 맛이 있다


잔, 소개

Produce 글라스



일단 이

Stem, 스템


모가지가 달린

목이 있는, 스템드 글라스




스템 글라스 첫번째는


칵테일 글라스

/ 마티니 글라스



여기에 담기는 칵테일은 워낙 많음





잔 이름 그대로

마티니를 담기도 하고

맨하탄/ 뉴욕/ 김렛 등등



윗짤의 과정은


빈잔에 얼음을 채워서

잔을 차갑게 만들어 주는

'칠링' 과정인데




그마만큼, 잔을 자는 손의 체온이

음료에 전해지지 않도록,


저렇게 몸통/보울을 잡는게 아니라




이렇게

모가지를 잡고 마시지



꼭 '와인잔' 처럼



?!





다음은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



아까의 칵테일글라스랑은

그냥 둥그런것 말고는 차이가 없는 형태




근데

이게 샴페인 글라스라고?





ㅇㅇ이거잖아

샴페인 글라스는..?



이건, 몸통이 좁고 길어서

탄산을 덜 빠지게 해주는 유럽식 샴페인잔





이건 소스/소스 서브형태의

미국식 샴페인 잔


칵테일을 담는걸로

범용성이 확장되었다고 보면 편함



이건 

마가리타 / 마르가리타 잔





실제, 마르가리따 라는

칵테일을 담는 잔으로도 쓰고




믹서기에 왱-왱- 갈아낸

샤베트와 같은 질감의


프로즌 스타일의 칵테일을 담지




안깨지는 '아크릴'

2천원짜리 마가리타 잔


은(는) 다이소에 팜




다음은


사워 글라스

Sour Glass



'샤워'가 아니다

(엄근진)






그 유명한

미도리사워도, 위스키 사워도


새콤한 맛이 나도록 만든 칵테일

'사워'류 들은 거의 여기에 담아내지




근데 여기서 유의할 점




술 먹고 설거지 하지마라

절-대 하지않을 것



비싼 돈 주고 산, 조-흔 메이커 잔 깨지면

돈아까운건 당연하고


잔만 깨지면 다행...

손 베이거나 다치면 더 큰일



비싸고 좋은, 유명한 잔

(ex, 리델 / 슈피겔라우) 등등


여러 종류가 많지만

어차피 쓰다가 망가지고, 깨지고, 버리고 하는


이런 '유리잔'은 

소모품 이라는거




그-래서 싼걸로 사자


칵테일 만드는 용품들 중에

거진 7할은 다이소에서 사는 편인데


다이소 유리잔, 요즘 품질 개좋움





그렇다고 


다이소 홍보 알바 PPL 이런건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잔도, 가격대비/디자인 썩 나쁘지않고 좋음



설거지 하다 깨먹은

듀-벨 맥주 전용잔.jpg


후새드

눙무리ㅠㅠㅠㅠㅜ




이렇듯


술 먹고, 깨진 잔 바라보면서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후회 하느니


그냥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걸로 사다가 쓰자-


은(는) 결론





다음은

셰리 잔


이름 그대로 '셰리 와인'을 마시는 잔인데




이런 식의 플로팅

'푸스카페'스타일의


층층히 쌓아 올리는

(비주얼만 좋고 맛은 없는)

칵테일을 만들때에 쓰지



집에선 쓸일 없으니 빼두자



다음은 스니프터 잔





브랜디를 담아 마시는

브랜디 전용잔이라고 보면 되는데


몸통을 손으로 잡아서

휘휘 돌려가면서 온도를 올리고


그 브랜디의 맛과 향을 즐기는 잔




브랜디 전용잔이 있다면?

그럼 위스키 전용잔도




이건

글랜케런 글라스




잔을 휘휘 빙그르르 돌려서

내부 벽면을 타고 흐르는

위스키의 '레그'를 보면서


허세를 부리기에도 좋고




그 형태 그대로


목이 길어져서, 더 멋져보이는 디자인의

'노징 글라스'도 브랜드 별로 여럿 있으니까



맘에 드는 걸로 골라서 사면 

그만 이겠디



***사족

초기에 구입할때쯤엔 2만~3만원쯤이었는데

지금 글랜케런글라스 가격 많이 내려가서

지식쇼핑 검색하니까 만원 밑으로도...

...후새드



자막 왜 돌아갓?

캡쳐 무엇?!


이건 여름느낌이 물씬 나는

'트로피컬 칵테일' 들이 담기는


필스너 글라스





짧은 발, 길쭉한 몸통

이게 필스너잔의

기본적인 형태





거기에 담기는 싱가폴 슬링

마이타이 / 피나콜라다 등등을 담는


흔히 칵테일 하면 떠올리는

길쭉한 잔의 형태의 잔




어?! 뭐요?

필스너?



ㅇㅇ 필스너는

상면발효 스타일의 라거 맥주의 한 부류


필스너 = 맥주


은(는)

빛스너 갓르켈



마ㅋ 셩ㅋ



https://youtu.be/4bD3MEnVL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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