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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 샷 잔 / 더블 슈터 글라스 / 올드패션드 글라스

락 글라스 / 온더락  잔 / 하이볼 글라스 / 콜린스 글라스

파인트 잔 / 믹싱 글라스 / 파리지앵

칵테일에 쓰는 '잔'의 종류_2 Tumbler Glass


https://youtu.be/QY_cVbvn9Tg

유튜브에서 보기


유튜브와는 다르게, 웹상에 흔한 '반말'로

빠른호흡으로 읽히게 될, JPG+텍스트

목/스템

모가지가 없는 잔


가장 먼저

샷잔 / 슈터 글라스


그보다 더 길쭉한

2배 용량은 


더블 샷 / 더블 슈터 잔



1샷이 곧 1온즈


1온즈 = 30ml 니까

이건 두어개 정도 집에 들여놓으면

계량 용도로 쓰기에

이리저리 좋으다



2oz = 60ml 짜리

더블슈터잔은


테이블에 쾅- 내리쳐서 마시는

데킬라 슬래머에 쓰이기도 함



좌 /  올드 패션드잔

우 / 온더락 잔


2가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좌 / 올드패션드 잔은


9oz쯤의 용량에

위에서 바라보았을때 '원형'

그리고 측면이 직각으로 올라오는 잔





우측 1,2,3 / 락 글라스


위에서 바라보았을때, 각져있거나

옆면이 둥그스름, 볼록하거나

위로 펼쳐지며 열리는 형태이거나





조금 더 자유로운 형태의

흔한 잔들을


보통

On the Rock 잔

'온더락 글라스'라고

분류를 함



(다이소 PPL아님)




이 많은 종류의

'락글라스' 들은


갖고 싶은 만큼, 지나가다 눈에 띈 만큼

마음대로 욕심을 부려도 좋다고 생각 함




칵테일 입문용으로

가장 '베스트'라고 보는 


블랙러시안 / 깔루아 밀크

를 마시는데에 쓰기도 좋고




하다하다 안되겠으면




작은 초, 티라이트 하나 넣고

홈술 / 혼술하는 조명으로



완전 청승 맞게

촛불 갬-성을 부려도 좋으다





좌  / 하이볼

우 / 콜린스



이 2가지는, 아까 처럼

형태로써의 구분은 하지않고



좌/하이볼 - 8oz,240ml

우/콜린스 - 12oz,360ml


용량에 다른 구분 정도만 하도록


지금은 그렇게 큰- 구별을 두지 않는

잔 종류 2가지임




아마, 맥주 전용잔을 따로 수집하지않더라고

어느 집에나 흔히 있을 법한


지나가다 하나씩 사놓고

위급상황에 호신용 무기로 쓰기 좋은

호가든 전용잔도




총용량 360ml 니까

용량이나 모양 형태로는


콜린스 글라스 라고 

부를 수 있겠음




***사족

'호가든 잔' 너무 좋음

물잔으로, 콜라 따라마시기에도

유리가 두껍고 튼튼해서 다용도로 굳-



그 다음은 

파인트 글라스




파인트?!

ㅇㅇ 그 파인트 처럼

'용량'을 말하는 파인트이다





믹싱틴에 뙇- 꽂아서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쉐이커'로 쓰기도 하고



재료를 섞섞 해주는

믹싱글라스 용도로 쓰기도



홈플가면

4개 세트로 4,990원



다이소 잔보다

더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으니

1천3백원의 가성비 굳-




일단 470ml 가량의 대용량 잔이니까


주둥이까지 찰랑찰랑 채우면

500ml 쯤



대용량이니까



350ml 짜리 병맥주

거품 가득 막 따라서 마시기에도 좋고


500ml 짜리 캔맥주

두모금 마시고 넣으면 딱 떨어지는


막쓰기에 넘모 좋은 잔임




잔 소개만 하고

술 이야기 / 칵테일 레시피를

빼놓을 수 없으므로



그래서




제정신이 아닐 수 있는

좋은 칵테일



파리지앵


진 40ml / 드라이 베르뭇 20ml

/ 크렘 드 카시스 10ml


얼음이 담긴 잔에 넣고 



수저로 섞섞

해주면



파리지앵 완성






https://youtu.be/QY_cVbvn9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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